sollife_logo

 

   

 



언어의 향기


제목: 집에 가는 길
이름: 박종영 * http://cafe.daum.net/mpok113


등록일: 2018-09-23 09:33
조회수: 137 / 추천수: 18




      집에 가는 길

      - 박종영

      추석!
      그리운 추억이 먼저 반겨주는 고향길
      아득히 갈 길은 멀어도
      마음속으론 너무나 가까운 길,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구름처럼 모여 반기는
      소중하고 흥미로운 가족의 웃음꽃
      그 환한 웃음꽃 만나러
      집에 가는 길,
      설렘으로 가슴이 딸깍거리고
      착한 바람이 어서 와라, 손짓하는 푸른 고향길,
      누가 고향의 추억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다녀오고 나면 아무도 모르게 흘리는
      안타까운 눈물,
      예년 같지 않은 어머니의 쓸쓸한 당부 말씀이
      가슴을 치는데.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sollife
 부탁의 말씀 ^ ^*  31 2004-03-26 292 31515
4910
 정기영
 먼지가 끼거든  1 2019-02-13 3 18
4909
 박종영
 친구가 되어 주는 외로움 2019-02-09 2 28
4908
 박종영
 그리움은 봄꽃으로 피어나고 2019-02-04 1 41
4907
 박종영
 내핍의 경제학 2019-01-31 2 50
4906
 박종영
 설중(雪中)의 설화(雪花)가 영원하다 2019-01-19 3 61
4905
 박종영
 첫눈 오는 그날의 오늘 2019-01-12 14 59
4904
 박종영
 봄 꽃망울 더디다고 2019-01-07 12 68
4903
 박종영
 그림자 같은 것 2019-01-01 16 76
4902
 정기영
 날 날 날  1 2018-12-26 20 85
4901
 박종영
 바닷가에서 생각하는 연서  2 2018-12-21 15 88
4900
 박종영
 족보(族譜) 2018-12-16 16 67
4899
 박종영
 돈의 냄새, 그리고 온도 2018-12-08 16 87
4898
 박종영
 골목길에서 2018-12-03 18 111
4897
 박종영
 물 한 바가지의 공양 2018-11-28 14 97
4896
 박종영
 낙엽의 길 2018-11-23 18 105
4895
 박종영
 친절한 배웅 2018-11-16 19 135
4894
 박종영
 시선이 멈추는 풍경 2018-11-10 21 108
4893
 박종영
 낙하 (落下) 2018-11-03 21 120
4892
 박종영
 종이책 읽기 2018-10-27 15 114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246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