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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향기


제목: 벚꽃처럼
이름: 정기영


등록일: 2019-04-17 10:43
조회수: 36 / 추천수: 3


  

      벚꽃처럼 부모를 산에 묻고 자식을 가슴에 묻은 잔인한 사월이면 산도 눈을 붉히지만 눈물 밴 소복을 벗자 삼우 지낸 벚꽃처럼 - 고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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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영
고미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잔인한 4월의 봄이 슬슬 사라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산벚꽃은 아직 하얀 꽃잎 소복 여인처럼 차려입고 환합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04-17
2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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