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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새

            짝사랑 하듯 그토록 그리워 하던 호순이를 만나던날 ...
셔터가 부서져라 눌러 댓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위장막 속에서 가까이보니 정말 신비함 그 자체 였어요~ ㅎㅎ
* sollif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8-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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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반새

사진가: 달그림자

등록일: 2016-07-20 21:45
조회수: 1623 / 추천수: 114

호반새_6.jpg (1.16 MB)

한섬

살짝 빗방울도 보이네요
일기 불순한 가운데 멋진 작품을 뽑으셨으니
노고가 충분히 보상받으셨습니다

2016-07-21
06:47:31

변산바람

에고~눈베렸땅~
날더운디 위장 텐트 안에서 싸우나 지대로했겠군~ㅎ~

2016-07-21
19:32:33

네모

달님, 호순이가 같은 황씨네요~

눈망울이 똘망똘망한게 아주 영리해 보이는 녀석입니다.
새들은 다 그렇던가요? ㅎㅎ

2016-07-21
20:47:36

작은새/황영지

이 호순이는 다른색이네요
청호반새랑 사촌인가요?
정말,참말로 이쁩니다 ㅎ

2016-07-21
22:34:39

저녁노을

햐~ 이쁘다
똘망똘망한 눈도 이쁘고 깃털 색도 너무 아름답네요.

2016-07-22
10:22:14

산꾼/김학철

칠일에 불과한 그 짧은 매미의 삶에도 이런 천적이 있는걸 보면
사람 수명이 다른 동물들의 수명을 빼았아 왔다는 말이 맞는게지요.
호반새 참 곱네요!

2016-08-04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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